소중한 나의 '시간'을 사기 | CLASS1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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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국가대표의 강의를 볼 수 있다고..? 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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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래스 101에서 비보잉 국가대표 B-Boy Kill 의 강의를 보고 튀어나온 말이다. 

수업료는 고사하고 만나기조차 어려운 사람의 강의를 볼 수 있다니.. 

국가대표 킬의 강의를 취미로 비보잉하는 사람이 볼 수 있다니.. 신기했다.

단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집어넣었다. 

 

곧바로 영상을 둘러보았고, 나의 여름은 Kill과 함께하는 댄스 연습으로 채워졌다. 

쉴 때 강의를 챙겨보고, 댄스 연습실에서는 포인트를 기억하고 따라하려고 시도했다.

 

역시나 국가대표의 강의는 남달랐다. 애먹던 프리즈를 단 하루만에 해낼 수 있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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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시간을 돈으로 산다. 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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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만원은 꽤 큰 돈이다.

그러나 나는 최대한 빨리 클래스101을 구독하려고 했다.

 

Why?

 

My sub motto - " Time is Money "

나는 시간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.

대학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열심히 듣는 이유도 내가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

몇 배의 효율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. 

효율이 별로였다면, 난 대학을 다니지 않았을 것이다.

 

단순한 계산을 했다. 그림 그리기, 비보잉을 배운다고 했을 때,

Class101으로는 40시간 걸린다면, 같은 수준까지 독학으로는 최소 80시간이 걸릴 것이라 확신했다.

 

사실 난 40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20만원을 충분히 지불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. 그런데 1년 기간이라고?

20만원이 오히려 터무니 없이 싼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그래서 내가 한 선택은..?  " 당장 구독하자! 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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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월 간의 자기개발 성과는..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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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CLASS101 Playlists 이다.

이 사진을 넣은 것은 사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여서 큰 의미는 없다.

하나하나의 강의를 소중하게 고르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.

내가 신중하게 필터링하여 고른 강의들 ♥️

위 왼쪽부터 순서대로 그림, 건축 공부, 춤과 비트박스, 해킹, 웹개발 강의가 담겨있다.

플레이리스트도 중요하지만, 내 시간을 더 잘 쓸 수 있도록

하나하나의 강의를 소중하게 고르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.

 

약 20개의 클래스를 담았고, 

현재는 Rhino 디자인 툴, 비트박스, 비보잉, 인물화 드로잉을 진행하고 있다.

 

사실 하나의 클래스만 완강하더라도 본전 이상의 가치를 하는 것 같다. 그래서 많이 담지 않았다.

내가 Class101에 모든 시간을 할애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.

 

최근에는 예전에 취미로 하던 해킹 공부가 하고 싶어서

웹개발과 해킹 클래스를 3개 정도 추가 등록했다.

 

이 글을 쓰는 현재가 2023년 9월 9월 토요일 5시 25분이다.

마무리하는대로 12시까지 해킹공부를 할 생각이다.

 

Normaltic은 유튜브에서 유명하지 않을 때부터 보고 있었다. Class 101 강의를 발견해서 바로 담았다. 오늘은 이거 해야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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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당신의 선택은..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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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클래스101 홍보대사도 아니고, 굳이 구독하라고 할 이유가 없다.

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선택이다. 

' 나는 지금의 20만원을 1년 후에 나에게 투자한 것이다. '

 

난 20만원으로 훨씬 큰 가치를 나에게 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망설임 없었다.

세상은 계속 발전하기에 나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.

그것이 내가 클래스101에 임하는 마음가짐이다.

 

인생은 매 순간의 선택으로 만들어지는 서사라고 생각한다. 

그대는 어떤 서사를 만들고 싶은가?

'강한 열정을 가졌던 나'를 인생의 한 장면으로써 남기고 싶다면, 나와 같은 선택도 좋다.

 

나는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, 지금처럼 내 선택에 후회없도록 노력할 것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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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Respect Everyone's Story, Including My Story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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